헤레디움 시리즈: 디토와 비토(대전 전시, 현대 예술, 반전의 미학, 글로벌 작가 19인)
2025년 여름까지 대전 헤레디움에서 진행되는 〈헤레디움 시리즈: 디토와 비토(Ditto and Veto)〉 전시는 전 세계 현대미술을 이끄는 19인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동시대 사회, 소비문화, 예술적 경계를 반영하며 ‘동의(Ditto)’와 ‘반대(Veto)’의 시선을 통해 예술로 대화하는 철학적이면서도 대중적인 현대미술 기획전입니다.이번 전시는 키스 해링, 쿠사마 야요이, 무라카미 다카시, 데미안 허스트, 닉 워커, 파올라 피비 등 미술사와 스트리트 아트의 거장들이 함께 참여하며, 각자의 시선으로 ‘반전의 미학’을 전시장 곳곳에 구현해냅니다.Ditto와 Veto, 현대 예술의 두 얼굴전시명 〈디토와 비토〉는 ‘같음(Ditto)’과 ‘반대(Veto)’라는 두 개념을 통해 예술이 사회와 어떻게 공감하고,..
2025. 4. 17.